`LTE WARP` 이통사들 신경전 KT가 내세우고 있는 LTE 워프는 기지국의 디지털유닛(DU)과 라디오유닛(RU)을 분리하고 DU를 집중화한 클라우드 기지국에서 한 단계 진보한 것 LTE에서는 DU에 가상화 서버를 추가해 144개 기지국(셀)을 하나의 가상 기지국처럼 운용 경계 지역의 간섭 현상을 최소화하고 일반 LTE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 강희종 기자 mindle@dt.co.kr | 입력: 2012-01-10 20:16 "LTE 워프는 KT가 제안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구현한 기지국 가상화 기술로 삼성전자가 KT에 2년간 독점 공급할 계획" "LTE 워프가 타사의 가상화 기술과 다른 점은 디지털유닛(DU)에 두뇌 역할을 하는 서버가 있는지 여부" "LTE 워프는 세계 최초로 초고성능 ..
SK텔레콤 3G망 속도 '수십배' 빨라진다 2012.01.04. 수 10:07 입력 강은성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3G, LTE, 와이파이 등 다양한 무선망을 동시에 사용해 유선에 맞먹는 최고 100Mbps 속도의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발표 무선망 묶음 기술(Heterogeneous NW Integration Solution) SK텔레콤이 개발한 '무선망 묶음 기술(Heterogeneous NW Integration Solution)'은 3G와 와이파이, 또는 LTE와 와이파이 등 서로 다른 무선망을 묶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무선망 묶음 기술을 적용하면 3G망에 와이파이 망의 평균 속도를 합산해 최대 60Mbps까지 낼 수 있어 스마트폰의 무선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