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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WARP` 이통사들 신경전
KT가 내세우고 있는 LTE 워프는 기지국의 디지털유닛(DU)과 라디오유닛(RU)을 분리하고 DU를 집중화한 클라우드 기지국에서 한 단계 진보한 것
- LTE에서는 DU에 가상화 서버를 추가해 144개 기지국(셀)을 하나의 가상 기지국처럼 운용
- 경계 지역의 간섭 현상을 최소화하고 일반 LTE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
강희종 기자 mindle@dt.co.kr | 입력: 2012-01-10 20:16
"LTE 워프는 KT가 제안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구현한 기지국 가상화 기술로 삼성전자가 KT에 2년간 독점 공급할 계획"
"LTE 워프가 타사의 가상화 기술과 다른 점은 디지털유닛(DU)에 두뇌 역할을 하는 서버가 있는지 여부"
"LTE 워프는 세계 최초로 초고성능 범용 가상화 서버를 통해 144개 기지국간 최적의 자원을 할당하거나 동시 전송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스티브 발머 "모바일 주도권 되찾을 것"
박지성 기자 jspark@dt.co.kr | 입력: 2012-01-10 20:16
2012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막 기조연설. 윈도폰7.5 스마트폰과 윈도8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전략을 발표
"4G에서는 애플과 구글에 뒤쳐지지 않겠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4G LTE 시장 진입"
"윈도폰 플랫폼으로 5만여개 앱이 업로드 돼 있으며, 하루에 300개 정도의 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윈도8은 스마트폰용 CPU인 암(ARM)과 PC용 인텔 x86 아키텍쳐에서 모두 동작하도록 설계돼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디자인의 메트로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채택했으며, 향후 제작되는 앱들은 모두 두 아키텍쳐에서 동시에 작동하도록 플랫폼을 통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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