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3 이니셔티브란
총 4조5000억달러에 이르는 한ㆍ중ㆍ일 3국의 외환보유액에서 일부를 떼어내 기금을 만들고, 이 기금을 발판으로 한ㆍ중ㆍ일 3국이 공적채권을 발행하는 아이디어
달러 일변도인 과도한 외환보유 수요를 억제하고 역내 투자를 활성화하는 묘법
- 공적채권은 한ㆍ중ㆍ일 3국뿐 아니라 상당수 신흥국의 외환보유액에 편입 가능
- 채권의 액면은 한국 원화,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를 바스켓으로 삼은 새로운 화폐 단위로 표시
- 한국에서는 민간 단체인 니어(NEAR)재단이 기획재정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은 "6월 2일 한ㆍ중ㆍ일 전문가 15명이 참석하는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확정해 발표할 것"
관련기사
- [2011.05.30 17:48:44-매일경제] A3 이니셔티브, 한중일 외환보유액 공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