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램
전원이 나가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낸드플래시 특성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모가 적은 D램 특성을 지닌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D램이 커패시터(전하를 담는 장치)에 저장된 전자의 유무를 이용해 0과 1의 정보를 구분하는 한편 M램은 자화 상태(물체가 자성을 지니는 현상)에 따른 저항 차이를 이용해 0과 1을 구분한다. D램과 같은 커패시터가 필요 없기 때문에 미세공정화에 더욱 유리하다. [참고] 스핀 메모리 전자가 위 아래로 운동하는 스핀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전자가 남기는 디지털 정보를 기록하는 저장장치 대표적인 제품은 M램과 STT램 전류가 차단되어도 전자의 방향이 바뀌지 않고 자신의 성질을 기록하기 때문에 기록정보가 유지되는 비휘발성이란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이모저모/IT 이모저모
2011. 7. 1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