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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아이패드3-아이폰5 10월에 출시'

대만 디지타임스는 1일 대만의 애플 제품 조립회사 폭스콘 및 다수의 부품 공급회사 관계자들의 부품준비상황을 바탕으로 애플이 9월에 제품을 소개하고 10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인치당 250픽셀 해상도를 가진, 훨씬 더 얇은 태블릿 P \C 설계를 생각하고 있다

악성코드, 휴일에 집중 유포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서종렬)은 휴일에 집중적으로 웹하드 업체를 해킹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유포되는 악성코드는 주로 게임계정 정보를 유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중국의 해커가 게임아이템 등을 탈취할 목적으로 악성행위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망 과부하 문제 해법은 아이클라우드?

4일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클라우드는 스트리밍 방식 대신 와이파이 환경에서 자동으로 콘텐츠를 동기화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망 과부하 논란에서 비켜서게 됐다.

애플은 콘텐츠 소비에 유리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보했지만 기존 아이튠스의 다운로드 방식을 클라우드 자동 동기화 시스템으로 확장함으로써 사실상 스트리밍 서비스 수준의 편의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MVNO사업 러시...1% 부족한 환경 개선 시급

이동통신 시장에서 이동통신재판매(MVNO)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다량 구매 할인율 등 세부 가이드라인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서비스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급기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사업자가 기간망(MNO)사업자와 마찰을 빚는 등 서비스 출발부터 혼선을 빚고 있다.

"IAP 결제 모듈 어떡하나"…퇴출 앞둔 개발사들 애플 입만 바라본다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 리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앱 내부에서 구매를 할 경우 반드시 애플의 결제 모듈을 이용해야 한다. 앱에서 외부 결제 모듈로 링크를 걸어둘 경우 앱스토어 등록을 거절할 수 있다고 못 박았다. 반면에 외부에서 이미 결제한 콘텐츠를 앱으로도 받아 사용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리뷰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 앱은 6월 30일 이후 별도의 통보 없이 앱스토어에서 퇴출시킨다는 입장이다.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 점유율 20% 돌파

3일 인터넷 통계조사기관 스탯카운터는 구글 크롬이 전년대비 3배 가량 성장해 시장점유율 2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글 크롬의 선전은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나온 결과라 주목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의 컴퓨터가 아닌 서버에 존재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 때 서버와 이용자 간의 인터페이스를 담당하는 것이 웹 브라우저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가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브라우저의 중요성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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