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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HTML5로 PDF 본다

모질라는 HTML5와 자바스크립트만 써서 PDF를 처리하는 기술 'pdf.js'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질라 연구원인 안드레아스 갈 박사 "pdf.js는 몇 달 째 조용히 진행중이지만 github.com 사이트에 공개 프로젝트로 개발돼 왔다"며 "우리는 pdf.js가 더 널리 알리기 전에 '제1형 글꼴', '그라디언트' 등 주요 기능을 구현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외부 플러그인이나 별도 PDF 리더 프로그램이 필요 없어 진다는 것뿐 아니라 HTTP 통신방식 같은 웹기술로 해당 기능을 구현하게 된다" 이는 PDF 파일을 다루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브라우저와 통합될 뿐 아니라 운영체제(OS) 기능을 끌어다 쓰는 플러그인 또는 별도 프로그램이 아닌 웹브라우저 기능에 의해 구현돼 보안상 더 안전하다는 뜻이다. 브라우저는 웹사이트에 포함된 악성코드나 유해프로그램이 끼치는 영향이 사용자 시스템에 미치지 못하도록 '샌드박스'라 불리는 제한된 영역을 사용한다.

아이패드3, 태양-무선 충전 예고

애플은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USPTO) ‘로컬 컴퓨팅 환경에서 무선 전력 이용’이라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신청 : 전원코드나 USB 연결 없이 기기를 충전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며, 별도 케이스나 매트가 필요 없다. 콘센트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애플의 목표가 담겼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태양광 충전 방식의 휴대폰 '블루어스'를 출시했고, 미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충전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 온라인 평판 감시 기능 선보여

`대시보드`내 계정 바로 밑에 있는 `웹 세상의 나(Me on the Web)`에서 `데이터에 대한 검색알림 설정(Set up search alerts for your data)`을 통해 이름 등 자신과 관련된 각종 검색어와 이메일주소를 입력해 놓으면 된다

바다ㆍ윈도폰7 `제3 생태계` 개성있는 행보

바다와 윈도폰7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비해 2∼3년 늦게 출발하는 만큼, 우선은 제조사 주도의 생태계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두 플랫폼은 모두 기존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C++를 활용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는 점도 유사하다.

700㎒ 주파수 용도, 4G 이통이 딱이네~

한국통신학회가 17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한 `4세대(4G) 주파수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한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은 이동통신용 주파수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아날로그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남는 700㎒ 대역을 통신에 사용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자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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