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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OS

윈도폰7 난관론

앙망 2011. 6. 10. 14:10

IDC 시장점유율 예측

015년에는 윈도폰이 안드로이드(45.4%)에 이어 20.9%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시장으로 제한해 볼 때 2015년의 경우 안드로이드 48.9%, iOS 16.8%, 윈도폰 15.6% 순이 될 것



여러가지 견해

  • 미국 산호세주립대학의 랜달 스토로스 교수

    저가 휴대폰을 만드는 데 노키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이같은 노하우 때문에 (스마트폰 시대에도) 노키아가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로 남을 것

  • MS의 모바일 부문 사장인 앤드류 리스

    "스마트폰 평균 가격은 내려 갈 것이고 공급대수는 늘어날 것"

  •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의 토마스 R 아이센맨 교수

    "우리가 종종 놓치고 있는 사실은 1천개 앱 이후 수확체감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라며 "하나의 플랫폼이 1천 개의 인기 앱을 갖는다면, 거기에는 보통 사람이 쓸 앱은 거의 다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 이후의 앱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대중적으로 크게 영향을 못미친다는 뜻

  • 하프브릭의 최고경영자인 샤이니엘 데오

    "과거에 윈도폰에서 게임은 매력적이지 않았지만 앞으로 게임은 윈도폰을 위한 차별화 수단이 될 수 있다"

  • 카네기 멜론의 비즈니스 전략 분야 교수인 제프리 윌리엄스

    "MS가 스마트폰 OS의 주요 사업자가 될 것"이라며 그 핵심 이유로 "MS는 X박스에 그랬던 것처럼 대규모의 자본을 투입할 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윈도폰 7에 대한 인식변화의 주요 요소

  • 저렴한 스마트폰을 양산할 수 있는 노키아의 제조 노하우
  • OS에 대한 MS의 오랜 노하우와 막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한 윈도폰7의 발전 가능성
  • 이를 무시할 수 없는 앱 개발자들의 윈도폰7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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