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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차세대인터넷주소 'IPv6' 시험 가동...주소 40억배 더 많아진다

새로운 인터넷 주소체계 `IPv6`에 대한 시험 가동이 9일 오전 9시(한국시간)까지 전세계 인터넷에서 24시간동안 실시됐다.

IPv6을 사용하면 이전 체계에서보다 약 40억배 더 많은 인터넷 주소를 할당할 수 있다.

이번 시험 운영은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와 웹사이트 운영업체들이 바뀐 주소체계에 따라 기존 웹사이트를 정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지를 검증하려는 것임으로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은 시험 운영을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전자신문] 구글 "통신망 확대해라", 이통사 "망사용료 내라"... 2라운드 돌입

유튜브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안드레이 도로니체브 이사 “통신사가 망 투자를 하지 않아 점점 데이터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콘텐츠 제공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보다폰 그룹의 리처드 피아세이 공공정책 총괄은 “인터넷 기업이 네트워크에 무임승차에 돈을 벌어가고 있는 데 비해 우리에게는 오히려 투자를 하라고 요구한다”며 분통

이통사들은 구글의 요구에 ‘신규 네트워크 투자에 나설 예정이지만 이를 위해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그 방안 중 하나가 네트워크 과부하를 초래하는 인터넷 콘텐츠 제공자에게 부담금을 물리겠다는 것이다.

[전자신문] SKT-KT-애플도 모두 무료문자 구현...올 하반기 모바일메신저 시장 춘추전국시대

애플 ‘아이메시지’ 별도로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할 필요 없이 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체크하여 일반 문자메시지 또는 아이메시지를 선택해 보낼 수 있다.

SKT가 만들고 있는 카카오톡 대항마는 "RCS(Rich Communication Suite)라는 국제 표준을 바탕으로 자체 서비스를 개발, 상대방의 주소록을 열면 사용할 수 있는 상대방 서비스 목록이 활성화되고, 이 중에 필요한 의사소통 수단을 골라 연결할 수 있다

KT는 무료 메시지 서비스 `올레톡` 출시

[연합뉴스] 안硏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폭발적 증가"

올해 상반기 발견된 악성코드는 74개로 지난해 하반기(16개)보다 5배가량 증가했다.

최근 안드로이드 악성코드는 사용자 몰래 위치정보나 단말기 정보와 같은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원격조정, 무단과금, 강제루팅을 실행하는 등 복합된 형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코드가 증가하는 이유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 검수 절차가 없고 서드파티 마켓도 활성화돼 있어 악성코드 유포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이다.

[아이뉴스] "2015년 '윈도폰'이 '아이폰' 제친다"…IDC 전망

IDC에 따르면 올해 구글 안드로이드가 38.9%로 1위, 노키아의 심비안이 20.6%로 2위, 애플 iOS가 18.2%로 3위, 리서치인모션의 블랙베리가 14.2%로 4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이 3.8%로 5위를 점할 것으로 관측했다.

2015년에 43.8%의 안드로이드에 이어 윈도폰이 20.3%로 2위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IDC 전망에 따르면 아이폰의 iOS는 16.9%로 3위를 점해 윈도폰에 밀릴 예정이다. 블랙베리는 13.4%로 4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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