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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화

  • [WWDC2011]잡스의 '클라우드' 마법, 전 세계 홀렸다

    애플이 클라우드 사업을 공식 천명

    강화된 매킨토시 운영체제 '맥OS X 라이언' 공개

    iOS5가 공개


  • "안드로이드 앱이 스마트폰 이상 초래"

    산제이 자 모토로라 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가 공개적으로 안드로이드앱의 문제점을 지적 "오픈안드로이드마켓 앱이 스마트폰성능을 크게 떨어뜨린다"

    산제이 자 CEO는 자사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앱 사용시 문제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 안드로이드앱을 제어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모토블러(Auto blur)라는 애플이케이션인데 이는 기존 안드로이드인터페이스의 맨 윗층에 추가 레이어처럼 작동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앱이 휴대폰제작사의 앱과 충돌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 준 셈이다.

    전까지 소셜네트워킹 스킨에서만 사용됐던 모토로라의 모토블러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지 알아내서 스마트폰사용자에게 앱의 문제를 경고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 모바일 프로세서 ARM 천하시대, 중소기업은 지원불만 고조

    갤럭시S2에 들어간 삼성 엑시노스, 팬택 베가 레이서에 들어간 퀄컴의 스냅드래곤, LG 옵티머스X2에 장착된 엔비디아 테그라2 모두 ARM 코텍스 A9 코어를 사용한 듀얼코어 프로세서다. 스마트폰 두뇌는 모두 ARM 코어가 장착된 셈이다.

    팹리스 기업들은 저사양의 프로세서에는 새로운 코어들을 채택하면서 ARM으로부터의 독립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KAIST에서 개발한 코어A, 프랑스기업인 코투스가 국내 매그나칩·태기와 손잡고 개발 중인 ASMCU 등이다. 팹리스 업체들도 호환성 문제가 큰 이슈가 되지 않은 모바일 외의 다른 분야에서는 대체코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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